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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7 1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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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이 `제2회 붓꽃 심포지엄`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붓꽃속 식물 보전 및 활용문화 확산을 위해 논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제2회 붓꽃 심포지엄 ‘Road to Iris’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붓꽃 심포지엄은 붓꽃 증식과 육종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비붓꽃, 솔붓꽃, 노랑붓꽃 등 주요 희귀 붓꽃의 현지 내 보전 방향 △붓꽃 종자의 생태·생리 정보기반 대량증식법 △신품종 육성을 위한 최신기술 및 육종전략 △자생지 기반의 붓꽃 식재 모델 등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의 대표식물인 붓꽃은 세계 4대 원예식물이며, 우리나라 자생붓꽃의 70%가 희귀·특산식물로 보전과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붓꽃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붓꽃의 보전과 활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9일까지 ‘붓꽃으로 그린 시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붓꽃원 관람, 세밀화 전시회, 붓꽃테마 교육, 붓꽃길 나눔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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