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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고객社 지속가능 성장 지원 ‘시뮬레이션 솔루션’ 발표 - 탄소 배출량↓·E 효율↑·수소·재료 재활용·환경 및 인류 등 지원 - 시제품 제조 최소화·폐기물 저감 기술, 비즈니스 및 지역사회 가치 제공
  • 기사등록 2022-05-26 12:59:37
  • 수정 2022-05-26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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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인 앤시스코리아가 고객의 지속가능성장을 돕기 위해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강화한다.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시뮬레이션 솔루션에 대해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설명했다.


앤시스의 시물레이션 솔루션은 △온실가스(GHG) 배출 및 탄화수소 배출 완화: 탄소포집, 청정연소 등 기계 설계 등 △에너지 효율 최적화 지원 △수소 및 수소 기반 시스템의 생산, 운송 및 운영 안전 지원 : 용기, 밸브, 가스터빈 등 설계 및 최적화 △다양한 재료의 재사용 및 재활용, 재료 사용량 및 경량화 : 화학물질 안전, 포장 등△환경 및 인류를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지원: 수처기, 재해 및 재난 관리 등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로켓, 비행기, 자동차, 건축, 컴퓨터 및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포춘 500대 기업의 상위 100개 기업 중 97개 기업과 4만여 고객이 앤시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산업 군의 고객들과 협업하고 있다.


앤시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제조 프로세스의 특정 부분이 아닌 전 단계에서 확대 활용할 수 있는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공학 해석 기술의 보편화, Pervasive simulation)’으로 높은 확장성이다.


앤시스는 공학 해석 기술의 보편화를 통해 제품을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설계, 제조, 실제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 까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고, 스마트한 제품을 더 짧은 시간 안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앤시스는 물리적 장치에서부터 시스템, 플랫폼까지 검증할 수 있는 폭넓은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항공우주, 자동차, 방산, 에너지, 산업장비, 헬스케어, 하이테크 및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화(Electrification), 5G/6G, IIoT와 같은 혁신 기술의 개발도 이끌어가고 있다.


앤시스코리아는 괄목할만한 비즈니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며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매 분기 그리고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앤시스의 주요 기존 제품군은 물론 최근 인수한 다수 기업들의 제품들(Speos, Granta, Lumerical, Sherlock, Motion, Motor-CAD)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산학연 연계 비즈니스의 진행 및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로봇 등 새로운 산업에서 고객들을 확보하여 굳건한 비즈니스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는 전통 제조 분야를 넘어서 헬스케어, 제약, 스마트시티, 포장소비재( CPG)와 같은 새로운 산업 분야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고객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앤시스코리아는 국내 제조 산업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고 보다 확장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하여 정부, 공공기관, 학계,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앤시스코리아 이정원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시스는 제품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사전에 고려, 제품 설계 및 개발의 전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제품과 관련된 환경 영향의 80% 이상이 제품의 설계 단계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어, 제조 과정에서의 검증 최적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이 강화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앤시스는 시제품 제조를 최소화해 폐기물을 줄이는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고 고객의 ESG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 앤시스의 시물레이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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