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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6 1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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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앤아이솔루션이 구현한 `아키라 오토바이 `



지앤아이솔루션이 심토스(SIMTOS) 전시회에서 1988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아키라’에 등장하는 바이크를 3D프린팅 기술로 모형을 구현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3D프린터 유통 서비스 제공 기업 지앤아이솔루션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IMTOS 2022에 참여,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모형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앤아이솔루션은 매번 전시회 참여시 주제를 정하여 모형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마련한 전시 부스에서는 자사의 3D프린팅 기술력을 활용해 제작한 ‘아키라 오토바이 스케일 모형’(1:2)을 선보였다.


‘아키라 바이크’는 작중 주인공인 카네다가 모는 바이크는 초전도 구동방식을 활용해, 차륜이 차축으로 부양한 상태로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휠커버에는 초전도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양륜구동 바이크로 알려져있으며 복잡한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지앤아이솔루션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소재 개발, 3D프린팅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녹색 화학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다년간의 연구 경험과 출력 노하우로 △3D프린터 유통 △기술서비스 △3D프린팅 교육 △S·W △시제품을 제작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3D 캐드 디자인부터 후가공 △도색 △증착 △실크스크린인쇄 △조립 까지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앤아이솔루션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사의 강점인 토털솔루션 서비스(3D모델링 부터 3D프린팅 출력, 후가공)유지 및 확대를 이어나갈 생각”이라며 “3D프린팅의 출력물이 시제품의 용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양산품 대체 용도로 각 산업 분야에 사용되도록 소재 다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 밖의 지앤아이솔루션의 비즈니스 모델은 SIMTOS 2022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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