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19 10:35:57
  • 수정 2022-05-20 17:11:23
기사수정


▲ 스트라타시스의 SAF 기술이 적용된 H350 3D프린터. 최종 사용 부품에 활용된다.


3D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최종 부품 양산과 대형 시제품 제작용으로 개발한 3D프린터 신제품을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서 실물로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5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SIMTOS 2022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30여개 국가의 1,000여개 회사가 4,8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전시회에는 ‘Back to the Basics’이라는 주제 하에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 등 7개의 전문관이 운영된다.


스트라타시스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내 적층제조 기술관 02A 570에 마련되고, 공식 파트너사 더블에이엠, 프로토텍, TPC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공동 부스로 참여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SIMTOS 2022에서 국내 3D프린팅 시장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위해 국내 기업과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집중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제조 혁신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부스에서는 지난해 초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3종 △오리진 원(Origin® One) △H350™ 3D프린터 △F770 FDM® 3D프린터와 더불어 SL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 솔루션 역시 공개된다. 3종 신제품 실물 전시는 국내 최초로, 기존 기술로는 어려웠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타시스는 25일(수)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 206A에서 ‘적층 제조 2.0을 통한 제조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AMGTA) 회원으로서 ‘적층 제조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신제품 솔루션과 노하우 및 국내외 다양한 3D프린팅 기술의 고객사례를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적층제조 기술은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이 ESG경영과 탄소 중립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다”며 “이번 SIMTOS 2022 참가로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 2.0’시대를 선언하고 3D 프린팅이 최종사용 부품 제작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확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료원 확보 및 까다로운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한다.


또한 최종 부품 생산에 필요한 고강도 복합 3D프린팅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복합소재 3D프린터 F190™CR, F370®CR을 공개하기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8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