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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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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id+TCT 2022’ 전시회에 마련된 신도리코 부스 전경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상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워킹 프로토타입용 3D프린터‘fabWeaver type A530’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신도리코는 517일부터 519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리는 ‘Rapid+TCT 2022’ 전시회에 참가해 3D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의 신제품 ‘type A530’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Rapid+TCT는 지난 1990년부터 열린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D 전문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총 35개국 400여 기업이 참가한다.

신도리코가 상반기 공식 출시하는 type A530은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의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3D 프린터로, 디자인 및 워킹 목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출력 크기는 310x310x310이며 200/s의 출력 속도와 ±0.2의 출력 정밀도, 장시간 연속 출력이 가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ASA(Acrylonitrile-Styrene-Acrylate),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PLA(Polylactide)와 용해성 서포트 재질인 RSA(Rapid Soluble A) support material 등 다양한 필라멘트에 대응할 수 있으며,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전면 도어라인의 LED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기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챔버 온도 관리를 통해 출력 품질을 최적화하는 히팅 챔버(Heating Chamber)를 탑재했다.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진행해 전용 슬라이서 프로그램인 ‘Weaver3 Studio’를 지원하며, 3D 클라우드 서비스인 ‘Weaver3 Cloud’도 향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 지용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신도리코는 국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3D 전문성에 기반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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