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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0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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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교육 키트를 제작하는 ‘키트 제작직무’ △식물 식재, 이식, 관수 등 반려식물관리법을 배우는 ‘반려식물관리 직무’ 로 구성됐다.


장애인 직무체험(키트 제작직무)은 원명학교 재학생 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장애인 직무체험(반려식물관리 직무)은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3일까지 반려식물 관리 직무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분야에서 장애인의 일할 기회 제공을 위해 직무개발,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장애인 일자리 사례가 되리라 기대한다.


국립세종수목원 김혜윤 교육서비스실장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통합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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