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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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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에너지_사옥 내부


지멘스에너지가 광화문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창의성이 돋보이는 스마트 오피스에서의 상호협업 등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 한국지멘스에너지(대표이사 심승택)는 종로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만들어졌다.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 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자율 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는 좌석과 회의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또, 화상 회의실 및 다용도로 전환 가능한 회의실, 쾌적한 카페 라운지를 갖춰 부서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업무 효율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지멘스에너지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 내부 인테리어는 지속가능성 표준 요건을 충족하는 자재로 설계됐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이번 사옥 이전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국내 고객의 성장과 한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멘스에너지는 2020년 4월 지멘스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출범한 별도의 독립 법인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지멘스에너지는 가스터빈, 송전설비, 컴프레서, 조선해양 분야에 대한 전기, 자동화, 디지털 장비 등의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 외에도 수전해 설비, 수소터빈, 에너지 저장장치, 이산화탄소 및 수소 컴프레서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1위 해상풍력 터빈 업체인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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