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중소기업의 정원분야 연구개발 및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K-테스트베드 정원분야 현장실증 참여기업을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기술·제품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수정은 지난해 8월 ‘K-테스트베드’ 출범에 따라 정원 분야 전담기관으로 국내 최초 정원소재 실증사업을 추진했으며, 스마트 가든 등 18건에 대한 현장 실증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정원도구 △반려식물 키트 △식물 기능성 등 3개 분야를 신규 추가해 더욱 체계적인 기술·제품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소재연구실(044-251-021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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