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지구의날 스티커견본

새만금개발청의 지구의날을 기념하며 환경보전 중요성을 새기는 스티커 나눔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미래도시로 건설 중인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담은 스티커를 제작해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만금×지구의 날 스티커’는 8일부터17일까지 새만금청 블로그(blog.naver.com/smgcstory)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스티커에 활용된 소재(아이템)들은 지난해 열린 제6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의 출품작들에서 자연친화적인 이야기와 소재들을 차용했다.

이번 스티커 나눔은 친환경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스티커 종이와 봉투도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또, 수령한 스티커와 새만금청 누리 소통망(SNS) 구독을 인증을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사진을 29일까지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한상환 대변인은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꿈꾸는 친환경 미래도시 새만금의 모습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