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과학기술 확산 MOU를 체결했다.

전남테크노파크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 도모에 나선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와 과학 기술 발전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교류활동 및 과학기술 확산 △관련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중대형 R&D사업 공동유치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초 ‘전라남도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운영사업’에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가 선정됨에 따라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전남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총회 운영 및 전남도 추진정책인 블루이코노미 등과 관련된 중대형 R&D 과제 발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 및 우수기술 발굴 및 기획을 통해 중대형 R&D 사업을 우리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