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7 15:53:05
기사수정

▲ ‘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이 16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서 개최됐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이 16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충청남도 유재룡 미래산업국장, 충남TP 이응기 원장,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김광선 원장,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 및 충남 소재 지역대학 등 주요기관 대표 16여명이 참석했다.


‘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편·전환 등 시장변화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지원, 패키지, 단계별 맞춤형 신속 지원 등의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그동안 각 기관들의 분산돼 개별 운영하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미래차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충남 미래차 전환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충남TP 자동차센터가 사무국 기능을 맡고,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국대, 호서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연구기관과 대학, 중앙 공공기관, 지원기관, 금융기관 등이 참여 하는 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업이 기대 되고 있다.


주요 역할은 △판로 및 정책자금 지원 △인력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R&D 과제 발굴 △미래차 핵심 부품 개발 사업 기획·연구·확산 지원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 △수출 지원 △창업·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등이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와 도내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충남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미래차 중심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자동차부품기업의 애로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충남에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미래차 전환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200개사가 미래차부품산업으로 전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8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