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종자 수집 및 이력 관리 방법을 고도화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종자수집 방법 표준화 워크숍’참가자를 오는 3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자수집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워크숍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연수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종자수집 방법 표준화라는 주제로 △야생식물 종자수집 방법 △야장 작성 및 수집이력 관리방법 등 종자수집 방법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야생식물종자연구실(054-679-0645)로 하면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야생식물종자의 현지외보전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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