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中)이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 내 현장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수목원의 산업 및 시설, 고객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1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업안전, 고객안전, 시설안전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날 관람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계절전시온실을 중심으로 관람 동선 및 산업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고객과 근로자 안전을 위해 힘썼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를 위해 기후 및 식생대별로 조성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2026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