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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5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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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이 2022년 시무식을 가지고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교육시설의 안전과 예방을 선도하는 공적기관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1월 3일 본원 9층 교육장에서 안전원 임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임인년 새해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22년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구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사람과 사람의 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로 사람이 화합하고 협심해 화평을 이루면 일이 완성된다는 뜻의 ‘인화사성(人和事成)’으로 정했다”며, “각자가 역량을 키우고, 키워진 역량이 조화롭게 상호 작동해 아직 만개하지 않은 안전원이라는 꽃을 피워내어 교육시설의 안전과 예방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구병 이사장은 2022년의 경영전략으로 △원칙과 법률에 근거한 정도경영 실천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구축 △사업별 고객 맞춤형 경영 실천 등을 제시했다.


올해 안전원은 교육시설법에 의한 법정기관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고 준법을 실천하는 공적기관으로의 발돋움과 정부 정책에 발맞춰 ESG 경영 실천으로 변화와 요구에 신속 대응해, 교육시설의 안전과 예방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박구병 이사장은 “교육시설법이 시행되고 일부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은 것도 있으며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나침반도 찾기가 쉽지 않았기에 시행착오도 없지 않아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열정을 가지고 오직 학교시설의 재난 예방만을 향해 올곧게 달려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2020년 12월 4일 교육시설법이 시행된 후, 안전원은 지난해 교육시설법 제 36조(안전원의 사업)에 근거해 △교육시설 기본계획, 시행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안전점검, 안전성평가, 안전 및 유지관리 기준 마련 △각 분야 하위법령 제정 및 계획 수립 △교육시설통합정보망 마스터플랜(ISMP) 수립 등의 사업을 수행했다.


법정 업무 외 우리 아이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재난 트라우마 사업과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수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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