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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13:19:49
  • 수정 2021-11-17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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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세라텍의 주경 대표이사가 2021 세라믹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세라믹 유공자 포상에서 장비국산화 및 수입의존도 감소 등의 산업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양세라텍의 주경 대표이사가 2021 세라믹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세라믹 유공자 포상에서 장비국산화 및 수입의존도 감소 등의 산업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라믹 산업 종사자 및 화합 도모와 발전을 위해 17일 코엑스에서 세라믹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석 산업부 소재융합국장, 황호연 한국세라믹연합회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서원선 세라믹학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은 주경 ㈜삼양세라텍 대표이사는 국내의 어려운 부품소재 제조장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외국의 부품소재 제조장비가 다수를 이루는 가운데서 국산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주경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무기재료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를 마친후 독일결정성장연구소 포닥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삼양세라텍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주경 대표는 소재부품 제조장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01년부터 직접 장비개발을 추진, 환경 친화적 내화·단열 소재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첨단부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섬유강화 세라믹 복합체를 국내최초 개발했다.


2003년에는 사파이어 단결정 및 다결정 실리콘 성장에 큰 장점을 가지는 HEM장비를 국내 최초 제작해 대구경 고품질 사파이어 성장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기계사업부를 신설, 소재부품 제조장비 국산화에 앞장서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선적, 통관 등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AS가 가능하며 이에 드는 소요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부품소재 제조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국내 기업에 공급해 고가의 외산 장비에 대한 설비투자 부담감을 줄이는 등 업계 발전에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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