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소통 공감연수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미래학교 궁굼증 해소와 사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16시부터 90분간 학생, 교직원, 사전기획가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한 ‘금요일엔 그레잇 스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소통 공감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레잇 스쿨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별칭으로, 본 연수는 총 10회 운영을 계획으로 지난 10월 1일 시작돼 △미래학교 상상하기 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학교 편 △미래학교 사전기획 교육 편 △미래학교 사전기획 건축 편 △미래학교 사전기획가와의 협업 편 △미래학교 사전기획 해외사례 편(독일, 일본) △생태 환경 중심의 미래학교 사전기획 편까지 총 7회가 진행됐다.

미래학교에 대한 궁금점 해소 및 사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미래학교 사전기획 사례 중심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를 제공하고자 해당 연수를 기획했다.

아울러 현장소통 공감연수 내용 및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관련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연수 자료를 제공하는 패들렛도 함께 운영해 더욱 활발한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내용은 11월 말 경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홈페이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연수 참석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의 실현 방향으로 고민했던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미래학교의 시작은 교육 현장에 있는 구성원이 모두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