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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1 16:41:00
  • 수정 2021-11-15 1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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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내 옥계지구에서는 첨단 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핵심전략산업으로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휴양형 관광·레저3개 산업을 선정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신동학)은 정부가 지난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으로 휴양형 관광·레저’,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3개 산업 40개 산업분류코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산업은 북평지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P2G R&D 실증,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수소기반 에너지 거점지역으로 육성하여 강원그린뉴딜 효과 극대화를 추진한다.


첨단소재부품산업은 강원도 주력산업인 강릉권 세라믹
, 경량금속 등 소재중심의 첨단산업 융·복합 플랫폼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옥계지구에 경량소재, 이차전지, 금속분말, 수소저장·합금 분야 등 첨단소재·부품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휴양형 관광
·레저산업은 망상지구의 정주 가능한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밀접한 호텔업, 휴양콘도운영업, 공연시설운영업, 면세점 등이 포함되어 관련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환동해권 중심 관광메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핵심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조성원가 이하 분양
, 수의계약 허용, 임대료 감면, 전용용지 입주 등 입지혜택과 지방투자보조금 설비보조금 지원이 강화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오는
12월 예정인 북평지구 장기임대단지 2차 임대공고와 내년 상반기 옥계지구 입주공고를 통해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투자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핵심전략산업 선정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기업 입지 혜택이 크게 확대됐다국내·외 선도기업 및 전·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전략을 수립하여 국제복합관광도시 및 수소에너지에 기반한 동해안권투자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1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 조건과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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