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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소·부·장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 첨단소재展 개막 - 11월17~19일 코엑스 D홀, 탄소·세라믹·접착코팅 등 130社 출품 - 5國 온라인 수출상담회, 누리호 발사체 모형 전시 등 볼거리 풍성
  • 기사등록 2021-11-11 15:27:03
  • 수정 2021-11-12 15: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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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인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이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이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등 공동주관으로 오는 11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과 함께 ‘K-반도체·배터리 전략 실현 첨단소재·특수가스 세미나20여건의 기술세미나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8개국 130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소재관, 세라믹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첨단소재부품장비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발표회, 정부소재 R&D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장 국산화를 위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재료연구원, 나노융합기술원, 한국탄소나노산업연구조합,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 등 기관이 함께 지원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특히 세계적인 트렌드인 탄소중립을 테마로 한국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공동관에서는 얼마전 발사된 누리호 발사체를 실제와 동일한 외관으로 크기만 축소시켜 출품해 우주항공 관련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10여개 기업이 적용된 소재와 기술을 선보인다.

해외 기업과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해 5개국 50여개사와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가 전시기간 내내 화상 상담장에서 열린다.

소부장 산업의 그간 성과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도 준비됐다. 신소재경제신문에서는 오는 111813시 전시장내 세미나장에서 9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 기술워크숍-‘K-반도체·배터리 전략 실현을 위한 첨단소재와 특수가스세미나를 개최한다.

1117일 컨퍼런스룸 308호에서는 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관하는 세라믹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1118일에는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이 35회 내화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전시 주최자 관계자는 국내외 소··장 산학연이 기술과 제품을 교류하고 상호 벤치마킹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부대행사(세미나)에 일정은 홈페이지(www.int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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