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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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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가 산업현장에서의 품질경영 혁신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회적가치창출 부문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경쟁력 향상에 공로가 큰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한다.


포스코에너지는 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기조 아래 Business(비즈니스 파트너), Society(사회공동체), People(임직원)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우선, Business 영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 공급에 기여하는 LNG터미널을 증설하고 관련 역량을 확대하고있다.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포스코로부터 광양 LNG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인수, 이후 터미널을 활용해 LNG선박시운전 사업 등 LNG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또 포스코와 함께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양 LNG터미널의 인프라를 활용, 대규모 암모니아 및 수소의 저장뿐 아니라 생산과 공급까지 가능한 복합 수소 단지(Complex)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Society 영역에 있어서도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삼척 산불피해지역 약 3.5ha(10,000평)에 산불 복구용 나무 10,530그루를 식재, 저감된 이산화탄소가 약 100톤에 달한다.


또 지역사회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대학생 봉사단 및 지역아동센터 1:1 멘토링 매칭을 통한 교육 돌봄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해 오고 있다.


People(임직원) 영역의 워라벨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비대면 진행 가능한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만들고 유연근로시간제, 재택근무 운영 등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그동안 경제적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글로벌 종합에너지 회사로서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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