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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9 2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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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기술원의 ‘유리공예 체험교실’에 참가한 가정의 아버지와 딸이 유리공예에 집중하고 있다. . ▲세라믹기술원의 ‘유리공예 체험교실’에 참가한 가정의 아버지와 딸이 유리공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원장 김경회)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근 지역 아동을 위한 체험교육 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연구소에서 금천구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유관기관 및 기술원 직원 자녀,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리공예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작품유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서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약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리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는 ‘글라스 페인팅’, 유리 표면에 문양, 문자 등을 새겨 장식용 유리는 만드는 ‘글라스 에칭’, 토치를 이용 유리막대를 연화시키는 ‘글라스 램프 워킹’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긴 대롱에 유리용액을 묻혀 입김을 불어넣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글라스 블로잉’ 실습을 새롭게 추가해 아동들에게 보다 다양한 유리 공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기술원 측은 설명했다.

기술원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을 통해 아이들은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을 맘껏 뽐냈고 다양하게 변신하는 놀라운 유리 공예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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