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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4 1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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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조달청장(右)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주)(左)이 4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과 한국중부발전이 해외 현지기반 시설을 활용해 혁신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은 오전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남방국가(아세안 10개국, 인도)에 있는 우리나라 현지 법인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혁신제품 현장실증(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주)가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의 현지발전소에서 현잘실증을 진행하며, 전체 참여기업 10개사 중 ㈜플랫폼베이스 등 6개사 △(주)테스토닉(에어맥스 클리닝매트) △(주)솔지(공기박리식 오일정유기) △세이프웨어(주)(산업용 추락보호에어백) △(주)샤픈고트(투척식 스마트 소화기) △(주)플랫폼베이스(스마트락, 스마트키) △네오피스(원격조작형 차단기 인입출장치)가 혁신조달기업으로서 참여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실증사업에 혁신제품 참여 촉진 △조달청 수출지원사업에서 해외실증 참여기업 우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정보 자료 공유 등을 협력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해외실증사업에서 5~10배 규모 추가 수요 발생이 기대된다”며 “혁신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달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의 기반 활용 실증 지원과 조달청의 노하우가 결합돼 해외시장 진출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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