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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1 15:16:39
  • 수정 2021-08-13 12: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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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좌측 김성복 H2KOREA 단장, 정지호 신한은행 그룹장)중인 모습.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제도, 이하 H2KOREA)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업 육성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나선다.


H2KOREA와 신한은행은 H2KOREA 대회의실에서 수소산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그린뉴딜 성공사업 추진 제휴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요소인 수소산업 시장 확대 및 기업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기단계 금융지원 등으로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민간단위 투자확대로 생태계를 조성해야하는 상황에서 수소산업 대표 민관과 금융사가 협력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H2KOREA는 수소법 시행(21년 2월)에 따라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 전문기업육성을 위해 3월 ‘수소혁신데스크’를 설치 전문기업 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 전주기에 대한 규제·제도 개선 및 발굴과 규모별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과 수소출하센터 구축 보조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역시 시중은행 최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 이행을 위해 적도원칙(국제적 대형 프로젝트 금융에 대한 금융기관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내세운 자발적 행동원칙)에 가입했다. 또 에코트랜스포메이션20·20을 선포해, 2030년까지 업무차량을 무공해 차(수소·전기차)로 변환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그린뉴딜 성공적 수행을 위해 H2KOREA에서 인증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및 세무·회계·인사·법률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2KOREA 김성복 단장은 “이번 MOU는 국내수소산업 시장에 금융지원으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상호 사업기회공유로 양사의 사업 성장을 동반 견인하는 파트너 관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지호 그룹장은 “H2KOREA와 K-그린뉴딜 전략 파트너십을 구축”해 “그린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 참여 정부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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