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 규모 B2C 건축 전문 전시회인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4월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최신 건축 기술, 시공 트렌드를 선도하는 250개 기업이 출품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다양한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 등이다.
대구건축박람회 개최 기간에는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5,000원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지인에게 무료 문자 초청장도 선물해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건축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분야 행사로 대구, 경북지역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엔 약 220개 기업들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국내 바이어 포함 3만여명이 방문해 건축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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