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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4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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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태화강 둔치 고유종의 생육 저해는 물론 경관을 해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퇴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이수화학(주) 강인구 사장 등 직원 160여명이 태화강변 환삼덩굴 제거에 나선다.

이 날 참가자들은 태화강(중구쪽 구 삼호교 아래)에서 울산시 공무원과 함께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앞서 7월20일에는 SK에너지(주) 직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 500kg을 제거했다.

또 오는 7월29일에는 SK에너지(주) 직원, 울산생명의 숲 관계자 등 30여명이 다운목장 도깨비가지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현재까지 태화강변에 서식하는 가시박 및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6,248kg을 제거했으며, 배스 퇴치 인공산란장 15개를 설치, 배스 수정란도 53만개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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