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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0 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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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에코스쿨 참가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교실’ 프로그램에서 일회용 용기로 화분을 만들고 있다. . ▲지난해 에코스쿨 참가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교실’ 프로그램에서 일회용 용기로 화분을 만들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녹색체험 교실이 열린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에코스쿨(Eco-School)’ 환경체험 교실을 서울 마포 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서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생생한 환경관련 체험 학습으로 짜여져 있는 에코스쿨은 자원재활용 애니메이션 상영, 분리배출 체험교육, 생활쓰레기의 소각 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초시설 견학을 통해 폐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또한, 인기코너인 ‘재활용 만들기 체험교실’에서는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 용기를 재활용해 미니화분과 화분받침대를 만들어 보며 버려지는 물건의 가치를 재발견해볼 수 있다.

그 밖에 체험후기 공모 및 즉석 환경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여름방학 에코스쿨은 1일 1회(13:00~16:30) 총 10회 운영되며 1회 교육정원은 선착순 35명이다.

초등학생이면 부모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만들기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전화(02-302-0168)나 웹사이트(ecoplaza.keco.or.kr )를 통해 19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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