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월3일부터 수시전형 기간 동안 수험생의 안전수송을 위한 특별수송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SR은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안심하고 수능시험장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모든 SRT역사와 차량, 시설물을 특별방역 한다. 이용 빈도가 높은 수서역에는 방역로봇을 투입해 사각지대 없는 방역활동에 나선다.
또한 수능시험 당일 운행예정 열차에 점검을 강화하고 완벽하게 점검이 끝난 열차를 투입해 차량고장을 사전에 예방한다. 객실 난방상태 점검과 예열을 통해 수험생들의 컨디션에 문제가 없도록 빈틈없는 SRT 차량운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능시험 당일과 수시전형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한 수험생에겐 승차 당일 수험표나 수시 응시원서를 보여주면 부가운임이 감면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SR 임직원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안전수송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