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명 SR 대표이사(사진 左)가 SR 본사에서 ‘CEO와 대담(對談)한 데이’를 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제언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SRT 운영사 SR의 권태명 대표이사가 직원들로부터 직접 업무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는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SR은 29일 대표이사와 직원이 함께하는 ‘대담(對談)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허물없는 대화의 장을 열어 생생한 현장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각 지역별 현업소속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대담한 데이에서는 20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경영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SR은 이번 대담한 데이를 시작으로 현업소속 직원, SR 주니어보드, 본사 직원 등 전 직원들과 매달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적극적 현장경영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는 “직원들과 정기적 소통이 임직원간 신뢰를 구축하고 직원들 주인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