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hael Rushmer(Director, GE Digital Energy)가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전망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Michael Rushmer(Director, GE Digital Energy)가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전망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코스닥상장법인들에게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이 열렸다.

코스닥협회(회장 김병규, www.kosdaqca.or.kr)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코스닥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Green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협회 김병규 회장, 녹생성장위원회 우기종 녹생성장기획단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준현 원장 및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기종 단장이 ‘녹색성장산업 육성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김병기 서울대 교수가 ‘국내외 녹색성장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Michael Rushmer GE T&D가 ‘스마트그리드산업의 전망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Session1(신재생에너지)에서는 산은기술평가원 송민규 차장과 이민식 수석연구원이, Session2(헬스케어·바이오)에서는 ETRI 정명애 부장과 대우증권 권재현 애널리스트가 강연했다. Session3(스마트그리드)에서는 ETRI 이일우 팀장과 서울대 윤용태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