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청송(양방향)휴게소(소장 최수영)가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송(양방향)휴게소는 ‘국민안전’을 위해 매장 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식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청송(양방향)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국민적인 관심사인 대기오염 및 잦은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매장 내 비치한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와 더불어 매장 미세먼지와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식물을 식재해 매장 내 공기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 미세먼지 저감 식물 근처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PM 2.5기준으로 10∼20ug/㎥의 수치가 하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송(양방향)휴게소 최수영 소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송(양방향) 휴게소의 공기질을 개선해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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