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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6 0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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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가 지역 IT산업과 소프트웨어(SW)산업의 융합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시와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오는 30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안산IT-SW융합 포럼’을 개최한다.

25일 경기TP에 따르면 포럼은 △기업간 기술과 사업교류 활성화 △인적네트워크 강화 △안산시 IT산업의 건전성 확보 △중소기업 및 기관 상호간의 복리증진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회원사 홍보지원, 기업간 기술 및 사업교류지원, 최신동향, 지원사업 정기적 안내, AITA 사업 참여 지원, 기업간 정기적 모임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 사업을 향후 검토로 지원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신규 시장 발굴 및 매출향상 등 기업의 경제적인 지위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럼에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웹사이트(www.ansansw.org)를 참고하거나 전화로(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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