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지역사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TP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박람회장에서 이재훈 경북TP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22년 전 테크노파크 사업 기획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제 3대 경북TP 사업단장과 제 6, 7대 경북TP 원장을 연임하고 있으며,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가 설립될 수 있는 한국테크노파크의 이론적 토대와 발전전략 제시 △TP·대학·정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외국의 사이언스파크와 구분되는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전형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기업 기술혁신을 통한 경북 대표산업 활성화 △대형국책사업 발굴을 통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경상북도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4차산업혁명 메가트랜드를 선도해 경상북도 북부권, 서부권내 하이테크성형가공, 바이오뷰티 센터구축, 스마트공장확산, 드론사업 육성으로 기업 기술경쟁력 향상기반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재훈 원장은 “테크노파크 사업 조성 초기부터 경영마인드를 도입하려 노력해왔다”며 “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기관의 허브로서, 또 변환적 리더이자 기술이전 전도사로서 지역산업 활력 증진에 엔진이 되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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