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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6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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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기업 기술 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22일 경주 라마다호텔에서 포항테크노파크, PSMB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TP가 주관하고 있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을 통해 경북도 내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이전·중개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의 우수기술과 삼성전자의 개방 특허를 소개하고 △경북TP, 포항TP,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센터, 기술보증기금, 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병행했다.


경북도내 30여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TP 입주기업인 ‘제로존’(대표 이선희, 설치류 방제약(살서제) 제조)은 삼성전자의 개방특허 중 하나인 ‘피사체 검출장치 및 방법’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는 기술이전거래계약도 체결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해외 수출규제로 어려운 시점에서 지역의 산재된 우수기술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역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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