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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2 1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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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기금 11억원을 녹색자금으로 지원받아 동구 소재 일심재활원, SOS프란치스카의집, 아양루 일원에 숲 조성을, 서구 소재 영락재단과 수성구 소재 룸비니동산에 옥상녹화를 완료했다. 또한 봉무공원과 월광수변공원에 숲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시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지원받아 동구 소재 일심재활원, SOS프란치스카의집에 숲을 조성하여 시설이용자들이 생활공간 내에서 쉽고 안전하게 녹색공간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아양루 일원에 숲을 통한 녹색쉼터를 조성하고 일반시민 및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금호강 둔치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구 소재 영락재단과 수성구 소재 룸비니동산의 삭막하고 버려진 공간이었던 옥상을 녹화하여 녹색생활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봉무공원과 월광수변공원 숲 조성 사업은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산림의 환경기능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복권위원회에서 배분받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산림 및 도심환경개선사업, 환경기능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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