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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8 14: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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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킨텍스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한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사진 右 6번째), 조환익 KOTRA 사장(右 7번째),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右 4번째) 등 14개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8일 킨텍스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한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사진 右 6번째), 조환익 KOTRA 사장(右 7번째),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右 4번째) 등 14개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시회인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국내외 28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우리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상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8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해외진출에 촉매제 역할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에 전시회에는 LG이노텍, 한국산업단지공단(반월·시화 산업단지), SKC솔믹스, 재영솔루텍 등 부품·소재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는 국내 220개사와 해외 60개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IT 관련 품목 및 기계, 로봇, 화학, 세라믹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품목들을 출품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업체를 살펴보면 우선 글로벌 전문부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LG이노텍이 있다.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 4G를 위한 카메라모듈 납품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LCD용 부품소재업체인 SKC솔믹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450mm 칩 웨이퍼 등 신기술들을 미리 선보였다. 플라스틱산업분야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재영솔루텍도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킨텍스 전시팀장은 “약 60개사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참가업체들이 수출 및 내수에서 최대의 마케팅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의 일환으로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부품·소재기업간 공동기술개발, 부품소재조달 및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8~9일까지 기업간 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비즈니스 상담회, 8일에는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 9일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방침 설명회가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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