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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6 1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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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코와 인천미래생활고 산학협력 MOU 체결식에서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이명구 교장(左)과 신도리코 영업본부 장항순 전무가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학교에 3D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18대의 3D프린터를 공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3D프린팅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신도리코는 인천미래생활고에 3D프린터 18대를 공급하고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일체와 함께 취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미래생활고에 공급된 제품은 신도리코가 자체 개발한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 3D프린터 ‘3DWOX DP101’, ‘3DWOX 102’ 듀얼 노즐·듀얼 카트리지가 적용되고 보다 큰 사이즈로 출력이 가능한 프로슈머용 ‘3DWOX 2X DP303’ 등이다.

 

인천미래생활고는 올해 실용디자인과, 인테리어과, 패션코디네이터과, 바이오식품과, 조리과로 학과를 개편하면서 실용디자인 분야의 3D 프린팅 기술 교육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기술인을 육성하고자 산학협력을 맺게 됐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3D프린팅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설계 및 출력 전문 인력들의 양성이 중요하다신도리코가 독자 개발한 3D프린터가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모든 역량과 기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미래생활고 이명구 교장은 “3D디자인 기술교육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1인당 1대의 3D프린터를 사용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학과 개설을 목표로 학과 재구조화를 진행 중이라며 신도리코와의 꾸준한 협력관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인 3D프린터 관련 산업 전문가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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