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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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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융합산업협회 진홍 신임 회장이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3D
융합산업협회가 올해 3D프린팅 등 3D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3D융합산업협회(3DFIA)21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진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상근부회장을 제5대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DFIA 출범 10년을 맞아 3D융합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의 역할을 회원사와 함께 협회가 최우선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DFIA3D프린팅, 증강현실 등 3D산업발전과 의료, 엔터테인먼트, 제조, 건설,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화 및 산업기반구축 지원 강화를 위해 의료 3D프린팅 이미지 데이터 최적화, 임플란트 3D프린팅용 디자인 기술, 보급형 3D프린팅의 유해물질 측정방법 및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등의 표준개발에 나선다. 3D프린팅 산업계의 표준화 활동지원과 국가표준 개발, 관리업무 수행을 위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형 전문인력양성과 선도적인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우수 산학프로젝트 발굴과 시제품 제작지원,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대학 추가확대, 우수학생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 기획 등을 추진한다.

 

가상증강(VR/AR)현실분야의 단순한 콘텐츠 개발보다는 SW개발이 가능한 기업 수요형 시범 교육과정의 개발과 협약기업 중심으로 인력양성 컨소시엄 기반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타 산업과 융·복합, 응용 적용된 신시장 서비스사례 등을 집중 조명한 글로벌 3D기술포럼‘3D프린팅 산업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삼성전자, 신도, 메디컬아이피 부회장 3개사가 신규 임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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