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2분기 산업자재, 종속회사의 실적회복 및 패션 판매 효율성 증가로 전년도와 비슷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1,657억 원, 영업이익 538억원, 당기순이익은 290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자재와 종속회사들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원료가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아라미드 판매 호조,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 필름 판매 확대 및 패션 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와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는 주력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판가 인상 노력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마려 “타이어코드, 에어백 쿠션, 스판본드, 에폭시수지 및 종속회사의 여러 신증설들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돼 하반기 실적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