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태양과 가까운 스펙트럼을 가진 썬라이크를 홈조명으로 출시한다.
서울반도체는 썬라이크 LED 기술이 적용된 홈조명을 개발해 국내 가구 업계 1위인 한샘가구 공급업체인 미미라이팅 (대표 윤철구)을 통해 6월30일 이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미라이팅은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SunLike 조명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미라이팅 논현동 직영 매장을 오픈 하였고, 지난 5월30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전력전시회에도 참가해 썬라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미미라이팅 홈 조명에 적용된 썬라이크는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하여 편안하면서도 선명하고,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원이다.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의 TRI-R(트라이알)기술이 융합됐다.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는 태양광과 가장 가까운 스펙트럼을 구현해 인체의 생체리듬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눈의 피로 및 망막에 손상을 주는 특정 파장을 자연에 가깝게 줄여 실내 생활에 건강한 빛을 제공한다.
윤철구 미미라이팅 대표는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빛은 BCL(brain care lighting) 조명으로 연령, 환경,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빛이다”라고 하며 “그 중에 썬라이크 기술은 필수불가결한 빛으로 앞으로 서울반도체와 협업하여 BCL 조명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민수 서울반도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빛 공해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썬라이크가 홈조명으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빛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빛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