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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0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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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SR박홍민 수석, SR 배진원 부문장, 경북TP 정책기획단 윤칠석 단장, (주)제이앤코슈 정현철 본부장, 경북TP 대외협력팀 김양진 팀장이 홍보관을 구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청(도지사 김관용)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SRT 수서역에 경북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상북도의 이미지 제고와 기업 판로 확대에 나선다.


경북TP는 5월30일을 시작으로 총 4주간 SRT CSV LAB에 경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TP는 경상북도 우수 기업 중 북부권으로의 판로 확대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SRT(수서역)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업 및 주력 제품 홍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프리미엄급 화장품 닥터펩티 2종을 출시해 매출액 700억원 달성, 신규고용 24명을 창출한 ㈜제이앤코슈를 시작으로 홍보관 운영에 나선다.


SRT CSV LAB은(CSV : 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SR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공공기관에 개방한 상설 홍보관으로 SRT(수서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경북TP는 ㈜SR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경북 홍보관을 총 4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1차인 5월30일부터 6월8일까지의 운영을 시작으로, 2차 6월27일부터 7월4일까지, 3차 8월1일부터 8월8일까지, 4차 8월29일부터 9월5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이 지역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전국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4주간의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서 개발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유통·홍보·마케팅 등의 직접적인 판로개척에 도움 되는 후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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