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에서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 관련 정책 이슈 발굴을 논의하게 될 ‘KOREA세라믹신성장포럼’ 창립총회를 앞두고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발기인 대회에는 SKC, 쌍용머티리얼, 삼성코닝정밀소재, KCC 등 주요 대기업, 연세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학회,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지식경제부 등 산학연관을 총망라한 주요 발기인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의 활동 계획 및 방향을 논의했다.
‘KOREA세라믹신성장포럼’은 열악한 국내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업계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내세라믹산업의 구심점으로서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OREA세라믹신성장포럼’ 창립총회는 내달 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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