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경기기술이전센터는 오는 18일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TP 기술고도화동 2층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기술이전 활성화와 벤처기업 인증제도와 미국시장 진출 프로그램 안내, 기술사업화 현장 상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우수기술의 발굴과 선별 △기술평가 △기술이전마케팅 △중개·알선 △사업화컨설팅 △기술이전 사후관리 등 기술이전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안내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된다.
경기TP 경기기술이전센터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과 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고, 교육훈련을 통한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소개GJO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기업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출입, 자금, 기술거래 등의 분야를 현장에서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TP(www.gtp.or.kr) 또는 경기기술이전센터(gttc.gtp.or.kr)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00-30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