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입주기업 내·외부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북TP는 지난 11월29일 ‘KS S 1004(시설관리서비스) 사업장 인증’을 획득 하고, 12월1일 본부관 정문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KS서비스 인증제도는 산업표준화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한 심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국가인증 제도다.
지난 4월부터 KS S 1004(시설관리서비스) 인증 획득을 위해 시설위탁운영社(태진자산관리 주식회사)와 함께 시설관리서비스를 재구축하고, 시설관리·인적자원·교육훈련·안전관리·품질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한 고객 서비스 수준과 시설관리 운영 실태를 자체적으로 진단했다.
진단결과를 토대로 KS S 1004(시설관리서비스) 인증에서 요구하는 시설관리서비스 표준메뉴얼, 관련규정, 표준지침서를 제정하고 운영한 성과로 KS S 1004(시설관리서비스)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이번 충북TP KS 서비스사업장 인증으로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시설이용 입주기업 및 내·외부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시설관리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감동실현, 고객 중심 마인드 구축 등 서비스품질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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