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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7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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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충남테크노파크 윤종원 원장과 중국 상해펑센경제개발구 주덕재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26일 중국 상해펑센경제개발구(회장 주덕재)와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충남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서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중국 시장 진출 협업체계 구축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교환 △지역 산업 및 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종언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해펑센경제개발구는 중국의 바이오 의약산업 주요 생산기지로, 이곳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5곳과 하이테크기술기업 및 상해시 인증기업 33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상해시의 도시발전과 미래산업을 동시에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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