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9일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본관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균형발전 및 남부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TP 김진태 원장과 홍양희 단장, 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홍경진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충북TP와 유원대학교는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추진, 남부권 신성장동력 발굴, 산학연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충북 남부권 발전방안에 대한 업무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형성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기업의 지원 협력 체계 구축으로 남부권 산업발전 도약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충북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노하우와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업이 지역균형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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