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전문기업 및 기관 등과 연계해 아이디어를 상품화 하는 설계-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북TP는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가에게 3D프린팅 융복합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북TP 홈페이지(http://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가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을 유도해 비용 절감, 시간단축 효과를 꾀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선사항을 수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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