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TP는 14일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판로 개척 등 협력을 통한 도내 기업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TP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도 제1차 전북 산학연 총괄협의회는 도내 5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 도내 유관기관장, 정부출연(연) 분원장 및 전라북도 선도기업 협의회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내 산업육성을 위한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방안 △산학연 통합형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연계방안 등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도내 산학연간 협력을 통해 기업지원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도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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