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새해 포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TP는 5일 전북TP 2층 대강당에서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앞날을 함께 고민하고 슬기롭게 이끌어 나가자는 포부를 다짐하며, 새해덕담과 담소를 나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중소기업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많은 입주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북TP 입주기업협의회 김태명 대표((유)엔텍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입주기업들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입주기업협의회 대표로서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수월한 기업 경영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