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정부3.0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기업지원단의 추진사업들이 경기도내 기업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TP 기업지원단은 테크노파크가 본연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능력을 강화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조직으로 올해 기업 상담건수만 2,040건이 넘었다고 밝혔다.
경기TP 기업지원단은 “‘중소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급박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상황에서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수시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기업들의 수혜가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올해 ‘콜라보 초고속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원한 기업들은 전년대비 158%의 매출신장과 132%의 고용창출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2016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경기도내 35개 우수기업과 600명이 넘는 청년인재가 기업탐방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2017년에도 기업지원 부분을 더 확대해 기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수출, 및 투자유치 그리고 고용창출을 더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