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한홍택)은 7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한국가스공사(KOGAS, 사장 주강수)와 기관차원의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IST는 가스공사가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가정용 연료전지 모니터링’을 통해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전기와 온수를 자체 생산하는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 1기를 KIST 원장 공관에 설치해 지난 2008년 12월30일부터 가동해 2009년 9월3일까지 총 누적발전량 5,050 kWh를 기록한 바 있다.
KIST 안규홍 대외부원장은 “한국가스공사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용 연료전지의 내구성 향상, 가격 인하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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