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5번째)이재훈 원장과 직원들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지역기업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으로 최우수TP로 우뚝섰다.

경북TP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된 연례대회인 ‘2016 전국 테크노파크 워크숍’에서 지역기업성과 기관부문 최우수TP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우수한 기업지원 및 기관경영으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서 경북TP는 기관발전전략, 기업지원성과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의 평가에서 거점지원육성사업 기업지원분야 최우수TP로 선정됐다.

이로써 경북TP크는 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상, 5월 한국산업대상 창조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산업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함으로써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북TP는 지난 2014년 9월 제 6대 원장인 이재훈 원장의 취임 이래, ‘우리는 열정과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로 기업행복과 창조경제를 선도한다’는 비전하에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힘써왔다.

경북도 신성장 동력확보와 도내 균형발전, 신제조업화를 통한 창조경제 확산기여, 열정의 내재화를 통한 New GBTP DNA 이식 등 3대 전략과제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업만족도 제고를 위한 기업지원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우수사례경진대회 실시, 내부제안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기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일지테크 등 그리고 100대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된 ㈜전우정밀 등의 우수한 기업지원 성공사례를 발굴해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앞으로도 경북TP는 현장으로 달려가서 지역기업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창업지원과 기업가정신 함양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의 선봉장이 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